[식품저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8일 오후 1시 10분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식품 방사능 이슈와 3C(Control, Communication, Consumer)’를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한국의 식품 방사능 안전 관리: 정부와 소비자간 리스크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진영우 센터장,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한국 식품 방사능 관리의 적정성(이재기 교수, 한양대 원자력공학과) △후쿠시마 사고 2주 전부터 현재까지 일본에서 목격한 식품 방사능 문제(스튜어트 길모어 교수, 일본 루크스국제대학) △대만의 일본 식품 수입 규제 현황( 지 콴 판 국장, 대만 보건복지부 식품의약처 식품안전국) 등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