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D 프린팅으로 만든 피자

[식품저널]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22일 오후 1시 서울 The-K호텔에서 ‘식량작물 활용 3D 프린팅 국제 심포지엄’을 연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호주, 이탈리아, 이스라엘과 우리나라 3D 프린팅 분야 연구자들과 대학, 연구소, 농식품산업 협의체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다.

심포지엄에서는 △식품 3D 프린팅 기술 발전사 및 식량작물 활용 R&D 전략 수립 방향(정광호 박사, 국립식량과학원) △새로운 식품 디자인 및 제조를 위한 3D 프린팅 기술의 잠재력(박현진 교수, 고려대) △3D 푸드 프린팅을 통한 개인화된 식품(Antonio Derossi, Foggia University) △셀룰로오스 기반 식품의 3D 프린팅(Ido Braslavsky, Hebrew University) △3D 프린팅 기술을 통한 맞춤형 식품 미세구조(이진규 교수, 이화여대)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식품 3D 프린팅 개발 및 특성(이인환 교수, 충북대) △3D 프린팅에 의한 식품의 구조화(Bhesh Bhandari, Queensland University) 등을 발표한다.

농진청 수확후이용과 김진숙 과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기술 개발의 당면 문제 및 애로사항을 공론화해 실현가능한 기술 개발과 국내외 보급 방안 수립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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