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품 및 축산물 분야 방사능 시험ㆍ검사기관으로 지정받은 한국식품과학연구원.

[식품저널] 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이효율) 부설 한국식품과학연구원(의왕 소재)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품 및 축산물 분야 방사능 시험ㆍ검사기관으로 지정받았다.

방사능 시험ㆍ검사 핵종은 요오드와 세슘(131I, 134Cs+137Cs)이며, 시험ㆍ검사는 접수일 기준 3~7일이 소요되고, 최대 12일 내에 처리된다.

연구원 관계자는 “방사능 시험ㆍ검사항목 확대와 더불어 식품 관련 모든 시험ㆍ검사항목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를 위해 최근 건강기능식품공전에 등재된 항목들의 실험법 검증 및 수수료 신고, 신규인력 배치와 추가 장비 구매까지 마쳤다”며, “국내 최고의 식품전문 종합 시험ㆍ검사기관으로 최상의 검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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