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열린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상황 점검회의

[식품저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및 인접 지역 양돈농장에 대한 정밀검사가 3주간 매주 실시된다.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8일 열린 ASF 방역상황 점검회의에서 고양, 포천, 동두천, 양주, 철원 등 발생지역 인접지역에 대한 방역에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김 장관은 “발생지역과 남부지역 연결도로에 통제초소 근무자를 대상으로 근무요령 교육을 빠짐없이 실시하고, 발생지역과 인접지역 양돈농장 정밀검사는 3주간은 매주 실시하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 장관은 “김포와 파주, 연천은 8일 중으로 돼지 수매를 완료하고, 수매가 끝난 농가에 대해서는 예방적 살처분 조치를 즉시 시행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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