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농바이오와 ㈜달리자 관계자들이 ‘오늘 낳은 계란, 오늘 배송’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식품저널] 가농바이오가 ㈜달리자와 ‘오늘 낳은 계란, 오늘 배송’을 위한 MOU를 9월 30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가농바이오는 오염원을 원천 차단하는 콜드체인 스마트팜에서 생산된 계란을 산란 당일 직배송하는 시스템을 ㈜달리자의 생활서비스 플랫폼 어플리케이션 ‘김집사’ 서비스에 접목할 계획이다.

‘오늘 생산-오늘 배송’ 되는 가농바이오의 계란은 ‘김집사’ 서비스 지역 중 일부 지역에서 시범 운영될 예정이며, 서비스 지역은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달리자의 ‘김집사’ 서비스는 시간적ㆍ상황적으로 직접 하기 어려운 각종 심부름과 생활서비스를 2000원부터 제공하고 있다.

가농바이오 관계자는 “오늘 생산-오늘 배송의 유통과정을 성공시켜 고객들에게 가장 안전하고 건강한 계란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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