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카르타19서 2~9일 운영

▲ 2일부터 9일까지 서울 연남동에 문을 여는 꽃이 있는 우리집 ‘꽃집’ 시안

[식품저널] 농림축산식품부는 2일부터 9일까지 서울 연남동 카르타19에서 ‘꽃이 있는 우리집, 꽃집’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꽃에는 힘이 있다’를 주제로 꾸민 팝업스토어는 소비자들이 다양한 꽃의 가치를 느끼고 체험하며 꽃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

1층은 다양한 꽃과 꽃의 의미를 전시하고 한국절화협회, 한국백합생산자중앙연합회, 한국화훼생산자협의회 등이 장미ㆍ백합ㆍ소국 등을 활용한 작은 꽃다발과 여러 종류의 식물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현장에서 SNS 이벤트에 참여한 관람객에게는 꽃이나 식물을 구매할 수 있는 쿠폰 등을 증정하고, 메시지존에서는 각자가 생각하는 꽃의 힘을 글로 써보고 공유할 수 있도록 한다. 포토존에서는 가족 또는 연인 등이 꽃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다.

2층은 집 안 같은 공간에 꽃이나 공기정화 식물을 활용해 공간별ㆍ기능별 다양한 식물 인테리어를 보고 느낄 수 있도록 꾸몄다. 꽃과 식물에 대한 정보와 함께 꽃차 시음 기회도 제공한다.

농식품부는 팝업스토어 운영을 마친 뒤 행사에 사용된 꽃과 화분은 사회배려층에 기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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