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0개 브랜드 490개 부스 규모 참가

▲ ‘2019 하반기 제47회 IFS 프랜차이즈서울’이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코엑스 A홀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 3월 열린 제45회 프랜차이즈서울.

[식품저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박기영)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코엑스 A홀에서 ‘2019 하반기 제47회 IFS 프랜차이즈서울’을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220개사 270개 브랜드가 49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기존 프랜차이즈 업계를 주도하는 외식 브랜드들과 함께 최근 각광받는 △무인ㆍ1인 창업 모델 △배달 전문 소규모 창업 △자동 조리 기계, 키오스크ㆍ스마트오더 등 신기술 △중화권, 동남아 등 해외 음식 브랜드 창업 △VR(가상현실)ㆍAR(증강현실)ㆍAI(인공지능)ㆍ로봇 등 첨단기술 활용 창업 △펫ㆍ키즈ㆍ실버 등 신(新) 소비층 대상 모델 △기타 신(新) 시장 선도 창업 모델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최근 호응을 얻고 있는 대만 현지 브랜드들로 구성된 ‘대만 국가관’도 선보인다.

△초음파 식기세척기 잇츠키친(주방설비) △협회 공식 렌탈몰 ㈜크리니트ㆍ㈜크리니트(가맹점 설비) △외식창업 매칭 및 협회 공식 프랜차이즈 안심폐업보험 더매칭플레이스(컨설팅)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컨설팅ㆍ교육)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공공기관) △우리은행(금융상담) 등 창업 관련 유관 업체들도 참가한다.

이와 함께 △대한가맹거래사협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호욱 협회 미국 서부지회장 등 업계ㆍ정부 전문가들의 무료 교육과 △해외 바이어 상담회 ‘글로벌 프랜차이즈 비즈니스 플라자 2019’(GFBP 2019) 등 연계 부대행사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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