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LDEX Indonesia 한국관에서 국내기업 관계자가 해외바이어와 상담을 하고 있다.

[식품저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은 18일부터 20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ILDEX Indonesia 축산전문 박람회’에서 한국관을 운영한다.

농정원은 이번 박람회에서 우리 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양돈, 낙농 등 국내 축산 ICT 분야 우수기업ㆍ기술을 홍보하고, 특히 제품 전시, 바이어와 1:1 상담 공간을 마련, 수출 성공률 제고에 나섰다.

이와 함께 ICT 산업 활성화를 위한 국제세미나를 열어 한국의 스마트 축사 선도모델을 소개하고, 인도네시아 현지 상황을 공유하는 한편, 우리 기업의 제품과 기술 정보도 제공한다.

농정원 방동서 지식융합본부장은 “농축산업에서 수출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며, “국내 축산 스마트팜 산업이 해외 신규시장을 선점하고 개척해나갈 수 있도록 수출 촉진 로드맵을 수립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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