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보집’ 매장에 연간 150억 규모 식자재 공급

[식품저널] 동원홈푸드(대표 신영수)는 19일 동원그룹 본사에서 돼지고기 특수부위 전문 프랜차이즈 ‘뚱보집’을 운영하는 엘에이치케이컴퍼니(대표 권재혁)와 식자재 공급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동원홈푸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엘에이치케이컴퍼니가 운영하는 ‘뚱보집’ 전국 매장에 연간 150억 원 규모의 식자재를 공급하게 된다.
 
‘뚱보집’은 국내산 돼지의 모소리살, 꼬들살 등 특수부위와 벌집껍데기를 취급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전국 가맹점 170여 매장이 운영 중이며, 베트남에도 진출했다.

김성용 동원홈푸드 부사장은 “‘뚱보집’을 비롯한 다양한 프랜차이즈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신속하고 안전하게 식자재를 공급할 것”이라며, “고객과 동반성장해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외식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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