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식품공학회, aT센터 창조룸서 개최

[식품저널] 한국산업식품공학회(회장 조용진)는 10월 25일 오전 9시 30분 aT센터 창조룸에서 ‘건강 100세를 위한 고령친화식품 : 개발동향 및 가공기술’을 주제로 2019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고령자의 자립생활을 준비하는 고령친화산업(이경신 책임연구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고령자 식생활 현황 및 욕구 분석(한세미 교수, 차의과대) △고령자의 연하장애 평가지표 및 식이 개발(김돈규 교수, 중앙대병원) △고령친화식품 가공기술 연구 동향(김범근 박사, 한국식품연구원) △고령친화식품 가공기술 현황과 전망(조은경 대표, ㈜다손) △건강수명 관리를 위한 고령친화식품 개발(박정식 리더, 매일유업) △고령자 식품개발에서 관능검사 활용(조완일 대표이사, ㈜센소메트릭스) 등을 발표한다.

조용진 산업식품공학회장은 “최근 빠르게 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우리나라 상황에서 고령친화식품 산업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질 것”이라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이같은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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