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딥소스 팩’ 3종
롯데제과가 스낵과 디핑 소스로 구성된 ‘딥소스 팩’ 3종을 출시했다.
꼬깔콘 고소한맛과 홀갈릭마요 소스를 넣은 ‘꼬깔콘 딥소스 팩’, 도리토스 나쵸치즈와 홀갈릭마요 소스 또는 살사클래식 소스를 동봉한 ‘도리토스 딥소스 팩’ 2종으로, 휴대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작은 종이상자로 포장했다.
포장 한쪽에는 종이 덮개를 접어서 소스 그릇을 안정적으로 거치할 수 있도록 디자인 했다.
 

농심, ‘마라고수(高手) 마라탕면’
농심이 중국 사천지역 마라탕을 구현한 용기면 ‘마라고수 마라탕면’을 출시했다.
전자레인지 조리도 가능한 이 제품은 화자오(산초)와 정향, 팔각 등으로 맛을 냈으며, 목이버섯과 청경채, 홍고추, 양배추 등을 후레이크로 넣어 식감과 함께 시각적인 재미도 더했다. 면은 넓적하면서 식감이 쫄깃하다.

SPC삼립, ‘카페스노우 기라델리 시리즈’
SPC삼립이 미국 초콜릿 제조회사 ‘기라델리’와 협업한 ‘카페스노우 기라델리 시리즈’를 선보였다.
‘진한 쇼콜라 떠먹는 롤’은 쇼콜라 빵시트 속에 기라델리 초콜릿 크림이 들어있으며, ‘진한 쇼콜라 브라우니’는 브라우니 위에 쇼콜라 가나슈를 얹었다. ‘진한 쇼콜라 롤케익’은 롤케익 안에 기라델리 다크초콜릿 크림이 들어있다.

농심켈로그, ‘콘푸로스트’ 빈티지 에디션
농심켈로그가 대표 제품 ‘콘푸로스트’의 50년대 빈티지 디자인을 담은 한정판을 출시했다. 시그니처 캐릭터 ‘토니 더 타이거(Tony the Tiger)’의 초창기 디자인을 선보이는 것.
‘콘푸로스트 빈티지 에디션’ 속 토니는 67년 전 모습 그대로 클래식하면서 깜찍한 모습으로 소비자들의 향수와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맘스터치, ‘살사리코버거’
맘스터치가 멕시코풍의 ‘살사리코버거’를 선보인다. 통다리살 패티에 햄, 치즈를 올리고, 고소한 소스와 할라피뇨 조각이 박힌 매콤한 살사소스를 더했다.
‘살사리코버거’라는 이름은 메인 소스인 ‘살사’와 스페인어로 맛있다는 뜻인 ‘리코(RICO)’가 만나 탄생한 것으로 매콤 달콤 새콤한 살사소스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