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저널] 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이효율)는 19일부터 21일까지 인도 뉴델리 프라가티 마이단 전시센터(Pragati Maidan Exhibition Center)에서 열리는 ‘FOOD INDIA 2019(인도국제식품박람회)’에 7개 식품기업과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FOOD INDIA’는 B2B 전문 박람회로, 식품산업협회는 농심, CJ제일제당, 롯데제과, 오뚜기, 연세대학교 연세우유, 해태제과식품, 팔도와 주요 제품을 전시ㆍ홍보하는 ‘K-FOOD ZONE’을 운영하고 스낵류, 라면류, 인삼음료, 김치시즈닝, 두유 등 시식행사를 갖는다.
식품산업협회 관계자는 “인도는 매년 7%대 높은 경제 성장률을 기록하며, 세계 최대 시장으로 발전하고 있어, 이번 박람회 참가를 시작으로 한국 식품기업이 인도 시장에 효과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계속적인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K-FOOD ZONE 참가기업별 제품 : 7개사 ‘FOOD INDIA 2019’ 참가기업 : 10개사 출품품목 : 스낵류, 라면류, 소스류, 떡볶이, 아로니아 애플, 인삼음료, 김치시즈닝, 두유, 차류(커피 등), 코코넛, 홍삼류, 3년근 도라지 가공식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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