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불가리스 Fit’
남양유업이 2030 여성의 건강한 장을 위해 체지방 특허 유산균(L.Rhamnosus PL60)으로 설계한 발효유 ‘불가리스 Fit’을 출시했다.
글로벌 유기농 푸룬 공급업체 Taylor의 푸룬 농축액을 배합하고, 콜라겐도 더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전문가들은 변비가 생겼을 때 약보다는 풍부한 식소재 및 유산균 함량이 많은 발효유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면서,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비피더스 BB-12, GG유산균 조합과 아카시아, 치커리화이바,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세 가지 식이섬유로 완성된 발효유”라고 말했다.

할리스커피, 가을 풍미 샌드위치와 디저트
할리스커피가 가을 풍미를 담은 샌드위치 4종과 디저트 4종을 선보였다.
반반마요는 에그마요와 감자 샐러드 필링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반반 샌드위치다. 으깬 감자와 얇게 채 썬 당근, 양배추와 양파 슬라이스 등이 어우러져 있다. 명란에그마요는 기존 에그마요 위에 톡톡 터지는 식감의 명란 드리즐을 뿌렸다.
미트볼 칠리 치즈는 소프트 바게트 안에 미트볼과 모짜렐라 치즈를 넣은 핫 샌드위치다. 매콤한 칠리소스에 양파와 피망 다이스를 버무려 풍미를 더했다. 페퍼로니 치즈 바게트는 바게트 위에 토마토 소스와 페퍼로니, 모짜렐라 치즈를 얹은 오픈형 샌드위치다.
인절미크림 쉬폰 라운드 케익은 콩고물 크림으로 채운 쉬폰 케익 위에 인절미 토핑을 얹었다. 당근 크림치즈 라운드 케익(사진)은 가을 제철 채소인 당근으로 만들었다. 포슬포슬한 식감에 호두와 건포도가 크림치즈와 조화를 이룬다.
복숭아 얼그레이 케익은 다크초콜릿 타르트지 위에 얼그레이 크림과 복숭아 과즙을 머금은 퓨레를 더했다. 아이스크림 사과 타르트는 사과 타르트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국내산 미니 사과를 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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