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저널] 한국급식외식위생학회(회장 장혜자)는 11월 15일 오후 1시 연세대 공학원 강당에서 ‘첨단기술을 적용한 급ㆍ외식업계의 식중독 예방’을 주제로 2019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식중독 예방 정책과 향후 관리 방안(식품의약품안전처 식중독예방과) △사물인터넷 기반 식중독 예방기술(김세리 박사, 농촌진흥청) △블록체인을 적용한 푸드서비스업계의 식품안전 확보방안(홍성완 상무, 농심) △IT 기반 학교단체급식 식재료 스마트 검수 기술(김병삼 책임연구원, 한국식품연구원 책임연구원) △식품 실시간 품질ㆍ안전 관리를 위한 다이내믹 품질 모니터링 기술(구준모 교수, 경희대) 등을 발표한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어린이 급식 현장의 바이러스성 식중독 예방 관리 기법’을 주제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직원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에서는 △바이러스성 식중독의 분포 및 특성(이덕용 박사, 질병관리본부)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검출 및 제어 기술(박희경 센터장, 세니젠 R&D센터) △어린이 급식 식중독 취약성 및 급식소 현장 관리방안(최경아 팀장,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을 강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