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저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5일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한돈자조금은 온라인쇼핑몰 ‘한돈몰’ 고객 구매금액의 일부를 적립하는 ‘착한소비 캠페인’으로 마련한 기금을 활용해 연간 2톤의 한돈을 어린이재단에 후원해 저소득층 아동의 건강한 식단 제공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하태식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한돈을 구입해주신 국민들의 정성을 모아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게 돼 매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재단과 협력해 아동 문제 해소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