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석 풀무원녹즙 대표(오른쪽)와 김호현 홀트아동복지회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식품저널] 풀무원녹즙(대표 김기석)은 홀트아동복지회(회장 김호현)와 ‘미혼 한부모가정 이유식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지원되는 이유식은 배달 이유식 브랜드 ‘풀무원베이비밀’의 제품으로, 11월부터 전국 40~50명의 미혼 한부모가정에 6개월간 제공될 예정이다. 36개월 미만의 영유아를 둔 미혼 한부모가정이라면 누구나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유식 지원은 풀무원이 지정기탁금 3000만 원을 홀트아동복지회에 후원하고, 이 기금으로 홀트아동복지회가 미혼 한부모가정에 풀무원베이비밀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김기석 풀무원녹즙 대표는 “좋은 제품을 개발하는 것뿐 아니라 미혼 한부모가정이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게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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