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저널]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5일 오후 1시 국립식량과학원(전북 완주)에서 ‘식량과학연구 성과 조명과 미래 정밀농업 전략 마련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농업인, 학계, 산업계, 소비자, 언론계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스마트농업 기반 구축과 현장 확산을 위한 미래 연구 전략’에 대해 전문가들이 발표와 토론을 한다.

△식량과학연구 과거 100년 성과 조명(한국종자포럼 김석동 원장) △민간과 협업을 통한 국가 식량과학연구 발전 전략(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 조승호 부장) △국내 농업기술의 세계화 및 AfricaRice와 국제협력 강화 방안(AfricaRice 강경호 박사, Dr. Manneh) △NBTs 기반 식량작물 스마트 육종 전략(전남대 정영희 교수)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을 위한 스마트 재배기술(경상대 유찬석 교수) △식탁혁명, 먹거리의 반란! 식량자원 가치의 진화(국립식량과학원 수확후이용과 김진숙 과장) 등을 발표한다.

주제발표 후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송지숙 식량산업과장,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최영철 정책부회장, 소비자시민모임 안경자 대전지부 대표, 툴젠 한지학 소장,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곽상수 책임연구원, 경향신문 윤희일 부국장이 식량과학 연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의견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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