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8월 28일~9월 12일 한국전통식품문화관서 개최
[식품저널] 농림축산식품부는 추석명절을 맞아 8월 28일부터 9월 12일까지 서울 강남역에 위치한 한국전통식품문화관 ‘이음’에서 ‘추석명절 식품명인ㆍ전통주 등 특별판매전’을 연다.
이번 특판전에서는 떡ㆍ한과, 전통주, 장류 등 전통식품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시음 및 시식 행사도 연다.
특히, 한국전통식품문화관 내 전통주갤러리에서는 9월의 시음주로 추석 차례주에 어울리는 전통주를 선정해 시음 및 시식과 함께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식품명인 체험홍보관에서는 대한민국식품명인이 만든 명인주, 떡ㆍ한과, 전통장류, 식초, 부각 등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추석에 선물하기 좋은 우수한 제품만을 엄선해 선물세트를 구성했으며, 식품명인ㆍ전통주 등 전통식품은 우리 땅에서 자란 농산물을 주원료로 해서 우리 고유의 전통방식에 따라 제조된 제품으로 추석명절에 선물용으로 손색이 없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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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아 기자
duddk@foo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