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저널] 한국식품기술사협회(회장 오덕환)는 12일 IGC인증원(원장 공길택)과 미국식품현대화법(FSMA) 인증 관련 교육 및 기술 지원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FDA FSMA VQIP(자발적 적격 수입자 평가 프로그램) 인증 신청 기업이 필수적으로 확보해야 하는 관리책임자인 PCQI 양성을 위한 교육사업 시행에 협력한다.

또, 향후 지속적으로 수요가 증대될 FDA FSMA 대응을 위한 전문가 및 심사원 양성 교육을 실시해 국내 식품기업이 효과적으로 FDA FSMA VQIP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