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식품소재산업협회와 글로벌컴스는 21일부터 23일까지 aT센터에서 제8회 국제식품소재산업전(FI Korea 2019)을 개최한다.

[식품저널] 제8회 국제식품소재산업전(FI Korea 2019)이 21일부터 23일까지 aT센터에서 열린다.

한국식품소재산업협회와 글로벌컴스 주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식품 소재 및 첨가물, 천연ㆍ건강기능성 식품 소재, 할랄식품, 식품안전 및 푸드 ICT 융합기술, 바이오 식품기술 등을 선보인다.

23일 오전 10시 30분 그랜드홀에 열리는 컨퍼런스에서는 식품의 기능성 표시제도 개선과 소재산업 전망, 프로바이오틱스와 이너뷰티 신소재 개발 및 산업화를 다룬다.

‘식품의 기능성 표시제도 개선과 소재산업 전망’ 세션에서는 △글로벌 식품소재 개발 동향 키워드(최정관 이노바 마켓 인사이트 한국대표) △기능성 표시제도 개선과 식품산업 발전(권대영 한국식품연구원 책임연구원) △소재 반가공산업 육성지원 정책(농림축산식품부)을 발표한다.

‘프로바이오틱스를 이용한 건강기능식품 개발 및 산업화’ 세션에서는 △유산균을 이용한 건강기능식품 신소재 개발(백현동 건국대 축산식품생명공학과 교수) △프로바이오틱스 기능성 균주 및 공정 개발을 통한 산업화(김병국 ㈜종근당바이오 이사) △김치 유산균과 마이크로바이옴 조절(최학종 세계김치연구소 연구개발본부장) △프로바이오틱스를 이용한 발효 유제품 개발 동향 및 전망(임광세 풀무원다논 R&I Center 연구소장)을 발표한다.

‘이너뷰티 건강기능식품 신소재 개발 및 산업화’ 세션에서는 △이너뷰티 글로벌 시장 및 기술동향(이상준 홀리스틱바이오 대표이사) △분자지표 및 화학유전체학 기법을 이용한 천연물 유래 이너뷰티 신소재 발굴 및 산업화(강남주 경북대 식품공학부 부교수) △Effect of oral intake with Jeju citrus peel extract upon skin brightening(김정기 아모레퍼시픽 수석연구원) △천연물 유래 피부건강 증진 기능성식품 상용화(채성욱 한국한의학연구원 책임연구원) 등에 대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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