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저널] 롯데주류(대표 김태환)가 한국품질재단으로부터 식품안전경영시스템 FSSC 22000(Food Safety System Certification 22000ㆍFSSC 22000) 인증을 받았다.
FSSC 22000은 국제식품안전협회(GFIS)의 식품안전에 대한 규격으로 ISO 22000, HACCP 등 식품안전경영을 위한 인증요건과 제품 리콜 절차, 화학물질 관리 등 GFIS의 추가 요구사항이 더해진 인증이다.
롯데주류는 2017년 완공한 충주2공장에 대해 최근 FSSC 22000 인증을 받으면서, 7개 전 공장(강릉, 군산, 경산, 부평, 청주, 충주 1, 2공장)의 인증을 마쳤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앞으로도 원료 수급, 제조, 유통 등 제품 생산과 소비의 모든 과정에서 보다 안전성을 제고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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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봉조 기자
kbj@foo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