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MISSION PRODUCE INC의 아보카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서울 송파구 소재 (주)수일통상이 수입‧판매한 미국산 ‘아보카도’에서 카드뮴이 기준(0.05 mg/kg 이하) 초과검출(0.12 mg/kg)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미국 MISSION PRODUCE INC의 포장일자가 2019년 7월 4일인 제품으로 수입량은 1만 7600kg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토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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