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중앙연구소(소장 김용수)는 30일 고려대학교에서 ‘R&D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롯데중앙연구소는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대학(학장 김규혁)과 산학협력으로 우수 인재를 사전 확보해 식품 개발 기술력을 강화하고, 미래 식품산업을 선도할 R&D 전문 인력을 육성할 계획이다.
이번 산학협력으로 롯데중앙연구소는 연간 5명 이상을 목표로 산학 장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 장학생에게는 장학금 및 활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롯데중앙연구소 김용수 소장은 “연구소와 고려대 상호 협력으로 우수 학생들이 연구소에 입사해 식품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R&D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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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아 기자
duddk@foo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