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일 식품저널 발행인

강대일 식품저널 발행인

식품산업 발전과 국민건강에 기여한다는 목표로 1997년 8월 1일 창간한 식품저널이 22주년을 맞았습니다. 대한민국에 단 하나뿐인 식품산업 종합지로 우뚝 선 식품저널의 오늘이 있기까지 식품저널을 아껴주시고 성원을 해주신 독자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공사다망하신 가운데 식품저널 창간 22주년 축하의 말씀을 보내주신 정부 및 국회, 식품 관련 기관ㆍ단체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지난 22년간 한 달도 거르지 않고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역사를 기록해 온 식품저널은 월간 잡지를 뿌리로 주간 식품저널, 인터넷식품신문 foodnews를 통해 식품생산, 식품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면서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발전을 응원하고, 나아가 안전한 식품으로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콘텐츠 잡지로 선정된 식품저널은 국내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 주요국에서도 관심을 가지는 잡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동안 식품저널은 국내 산업계는 물론 미국, 중국, 일본,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핀란드, 독일, 칠레, 태국, 이스라엘, 미얀마,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세계 여러 나라에 기자를 특파해 생생한 글로벌 식품산업 동향을 전달해 왔습니다.

식품저널은 시대적 요구에 앞서가기 위해 식품매체 중 최초로 온라인 인터넷신문을 발행하고 있으며, 식품종합 전문매체로는 유일하게 네이버를 비롯, 다음카카오ㆍ구글ㆍ줌 등과 뉴스검색 제휴를 맺고 식품정보를 보다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페이스북ㆍ트위터ㆍ블로그ㆍ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로 식품정보를 전하는 등 끊임없이 변화를 시도하면서 독자 여러분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식품저널이 국내외에서 다양한 취재 활동을 할 수 있게 된 것은 독자 여러분과 광고주 여러분이 계셨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이제 대한민국 최대 식품미디어그룹으로 우뚝 선 식품저널은 창간 22주년을 맞아 국민건강과 식품인의 알 권리,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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