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유일의 식품산업 종합지’로서 식품외식산업의 질적 향상에 이바지해 온 식품저널의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독자들에게 고품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식품저널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에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식품저널은 1997년 8월 창간 이래 22년간 식품외식산업인들과 함께 호흡하며 식품ㆍ외식산업의 변화와 동향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담아냄으로써 대한민국 식품ㆍ외식산업의 발전에 선구자 역할을 해왔습니다. 더불어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하고 식품산업 세미나 개최를 통한 현 업계의 건전한 비판과 대안 제시로 식품산업의 성장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가정간편식(HMR)과 그로서란트(Grocerant) 등의 트렌드에서 보는 바와 같이 하루하루 급변하는 식품ㆍ외식산업의 환경에서 식품저널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현장에서 외식산업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소통의 창구가 되어주시기를 바라며, 식품외식산업 분야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데 중추적 역할을 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번 식품저널의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식품저널의 무궁한 발전과 영광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