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8월 농특산물 오픈마켓 운영

▲ 8월 10일부터 8차례에 걸쳐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농특산물 오픈마켓’이 운영된다.

[식품저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8월 10일부터 8차례에 걸쳐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우리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농특산물 오픈마켓’을 운영한다.

10일과 11일에는 경기 용인의 18개 농가가 버섯, 고구마, 옥수수 등을 판매하고, 17일과 18일에는 경북 상주 소재 10개 업체가 곶감, 장류, 콩 등을 선보인다.

24일과 25일에 운영되는 오픈마켓에는 충북 영동과 충남 예산의 농가 23곳이 참여한다. 31일과 9월 1일에는 충북 청주ㆍ제천, 경기 이천 등 농가에서 올라와 꿀, 인삼, 도라지 조청, 아로니아 등을 판매한다.

토요일마다 서울 제5경주는 지자체 홍보문구를 명칭으로 부여한 경주가 시행되고, 우승자에게 지역 특산물을 부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마사회는 책자, 포스트 게재 등을 통해 지자체와 농가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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