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저널] A형 간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된 수입 양념조개젓 제품과 식중독균이 검출된 돼지껍데기튀김이 회수 조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대광무역이 수입ㆍ판매한 중국산 ‘양념조개젓’(유형 : 양념젓갈)에서 A형 간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19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제조일자가 2018년 11월 11일인 제품이다.

같은 날 식약처는 경기도에서 시중에 유통 중인 식육가공품을 검사한 결과, 이싼푸드(화성 소재)가 제조ㆍ판매한 ‘돼지껍데기튀김’ 제품에서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가 검출(기준 : 음성)돼 해당 제품도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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