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왕교자’ 2종
CJ제일제당은 에어프라이어용 ‘비비고 튀긴 왕교자’와 전자레인지용 ‘비비고 찐 왕교자’를 출시했다.
‘비비고 튀긴 왕교자’는 고온에서 튀겨낸 후 급속 냉동시켜 조리할 때 기름을 바를 필요가 없다. ‘비비고 찐 왕교자’는 스팀 파우치에 담아 전자레인지 조리에도 만두 귀가 딱딱해지지 않고 촉촉하다.
 

대상 청정원, ‘집으로ON 나물밥’ 2종
대상 청정원이 강원도산 생나물로 만든 ‘집으로ON 나물밥’ 2종을 출시했다.
‘곤드레 나물밥’과 ‘취나물밥’에는 생곤드레와 생취나물이 각각 24.5% 들어 있으며, 밥에 기본 양념이 돼 있어 별도의 양념 간장 없이 먹을 수 있다. 기름을 약간 두른 프라이팬이나 전자레인지에 넣어 3~4분간 데워 먹으면 된다.
 

롯데제과, ‘확! 깨는 졸음번쩍껌’
롯데제과가 ‘확! 깨는 졸음번쩍껌’ 판형(板形) 제품을 출시했다.
롯데제과는 “과라나 추출물과 멘톨향, 민트향 등을 함유해 강력한 휘산 작용으로 입안과 콧속을 시원하게 하여 졸음을 쫓아준다”고 밝혔다.

오리온, ‘예감 화덕칩’ 2종
오리온은 감자 스낵 ‘예감 화덕칩’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화덕 열이 반죽 속까지 전도돼 식감이 바삭하고, 기름기는 빠져 담백하다. ‘감자사라다맛’과 ‘머쉬룸파스타맛’ 두 가지로 출시됐다.
 

아워홈, 냉동도시락 ‘온더고’ 3종
아워홈은 냉동도시락 ‘온더고(ONTHEGO)’ 3종을 출시했다.
‘우삼겹 불고기 덮밥’은 저온 숙성한 특제소스 베이스의 직화 우삼겹 불고기와 오븐에 구운 양배추, 표고버섯, 브로콜리, 느타리버섯이 어우러져 있다. ‘함박스테이크 정식’은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함박스테이크에 구운 파프리카와 그린빈, 웨지감자를 가니쉬로 구성했다. ‘제육김치덮밥’은 대파와 양파, 계란을 넣어 만든 볶음밥에 제육볶음김치를 곁들였다.
 

해태, ‘마라요리 스낵’ 2종
해태제과는 ‘빠새 마라’와 ‘신당동떡볶이 마라’를 출시했다.
‘빠새 마라’는 중국 사천 대표요리인 마라룽샤를 스낵으로 만든 제품으로, 통째 갈아 넣은 새우의 맛과 얼얼한 매운 맛이 조화를 이룬다.
‘신당동떡볶이 마라’는 고추장의 은근한 매운 맛과 마라의 톡 쏘는 매운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 ‘과일 에이드’ 2종
투썸플레이스가 여름 시즌 메뉴로 ‘자두 에이드’와 ‘패션후르츠 파인애플 에이드’를 선보였다.
‘자두 에이드’는 탄산수에 자두 농축액을 넣고, 자두를 올려 씹는 식감을 살렸고, ‘패션후르츠 파인애플 에이드’는 패션후르츠와 파인애플이 만나 이국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

맥도날드, ‘아보카도 상하이 버거’ 등 3종
맥도날드는 아보카도를 이용한 버거 2종과 에그 머핀, 사이드 메뉴인 웨지 후라이를 9월 10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아보카도 베이컨 상하이 버거’와 ‘아보카도 토마토 상하이 버거’는 아보카도로 만든 퓨레와 매콤달콤한 맛의 스리라차 바비큐 소스가 조화를 이룬다.
아보카도와 국내산 무항생제 1+ 등급 계란으로 만든 ‘아보카도 에그 머핀’도 선보이며, 새롭게 출시하는 사이드 메뉴 ‘웨지 후라이’는 화이트 마요 소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쉐이크쉑, ‘제로컴플렉스 버거’
쉐이크쉑은 국내 론칭 3주년을 기념해 ‘제로컴플렉스 버거’를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제로컴플렉스 버거’는 쉐이크쉑 컬리너리 디렉터인 마크 로사티(Mark Rosati)와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제로컴플렉스(ZERO COMPLEX)’의 이충후 오너셰프가 협업한 제품으로, 앵거스 비프 패티에 방아잎 페스토를 버무린 허브, 홀랜다이즈 소스와 어니언 퓨레가 어우러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