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제2차 식품과학기술포럼 세미나가 ‘식품 이물 안전관리 강화’를 주제로 9일 열렸다.

[식품저널] 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이효율) 부설 한국식품과학연구원은 9일 연구원 대강당에서 ‘식품 이물 안전관리 강화’를 주제로 2019년 제2차 식품과학기술포럼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고려대 나자현 교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신종유해물질팀 서정혁 연구관이 연자로 참석했으며 △식품 중 이물 저감화 방안 △금속성 이물 시험법 개선연구 방향 등에 대해 발표했다.

또, 식품기업의 이물 관련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이물 관리체계를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연구원 김정년 부원장은 “이번 세미나가 식품기업의 이물 관리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향후 식품안전 관련 이슈 및 식품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지속적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