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저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박기영)는 ‘2019 제20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 후보자 및 후보업체를 8월 26일까지 접수 받는다.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ㆍ유망 가맹본부를 발굴해 알리고, 산업인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2000년 처음 시상한 ‘한국프랜차이즈대상’은 올해부터 포상 부문을 대폭 개편하고 학계와 연구원, 컨설턴트 등 개인 자격 신청도 가능하도록 했다.

올해는 △상생협력, 지역경제 활성화, 산업 발전 등을 평가하는 ‘모범 프랜차이즈’ △신기술ㆍ신사업 분야 개척, 해외진출 경쟁력, 리더십ㆍ콘셉트 독창성 등을 평가하는 ‘유망 프랜차이즈’ △우수한 경영성과, 고객서비스 품질과 동일성 관리 및 유지 등을 평가하는 ‘우수 가맹점’ △산업 발전 및 정책 수립에 기여하거나 업계 선진화에 기여한 기업 또는 개인(학계, 컨설턴트 등)에게 수여하는 ‘프랜차이즈산업 발전 유공’ 등 4개 부문을 수여한다.

포상 종류는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표창이다.

대상은 협회 회원사 여부와 무관하게 모든 국내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가맹점사업자, 협력사, 개인 등이며, 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내려 받아 8월 26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하면 된다.

시상식은 협회 주최 ‘제2회 프랜차이즈 주간’(12.16~20) 중 첫날인 12월 16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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