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루825, 메짜루나, 업타운다이너 등 4곳에서는 5일부터 이달 말까지 다양한 굴 메뉴를 선보인다.이번에 선보이는 굴 메뉴는 새우ㆍ버섯크림소스 굴 그라탕(1만5,000원), 오리엔탈소스 굴 튀김(1만6,500원), 굴 리조또(1만5,000원), 바질크림소스 굴ㆍ새우ㆍ관자 (1만8,500원), 발사믹소스에 저민 소고기와 굴요리(2만3,500원) 등 총 다섯 가지.10월에서 이듬해 3월까지가 제철인 굴은 비타민A, B1, B2, C에서 필수아미노산까지 고루 함유해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압을 조절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양희경 기자 yhk@foo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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