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비비고 생선조림’
CJ제일제당은 전자레인지에서 90초간 돌리면 완성되는 ‘비비고 생선조림’ 3종을 출시했다. 상온 제품으로 1인분량으로 트레이에 담아 이용이 편리하다.
‘비비고 고등어시래기조림’은 국내산 고등어와 시래기에 매콤한 양념을 더했다. ‘비비고 코다리무조림’은 쫄깃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의 코다리에 매콤달콤한 양념이 어우러져 있다. ‘비비고 꽁치김치조림’은 비린내를 잡은 꽁치를 잘 익은 김치와 함께 졸여냈다.

농심, ‘구운새우칩’
농심은 한국인이 선호하는 새우 맛을 쌀 과자에 접목한 ‘구운새우칩’을 출시했다. 1㎜ 두께로 얇게 빚은 쌀 반죽을 400℃ 오븐에서 구워내 식감이 바삭하다.
농심은 ‘새우깡’과 ‘알새우칩’에 신제품 ‘구운새우칩’을 더해 새우스낵의 영역을 확대,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롯데제과, 과자종합선물세트
롯데제과가 베스트셀러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와 협업해 이색 과자종합선물세트 2종을 한정판으로 선보였다.
‘하마터면 못 먹을 뻔했다’는 꼬깔콘, 칙촉, ABC초코쿠키 등과 함께 책의 디자인을 적용한 여권케이스로 구성돼 있다.
‘하마터면 퇴사할 뻔했다’는 퀘이커 마시는오트밀, 곤약애젤리퐁당 등과 함께 책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 했다’와 데스크매트가 들어있다.

남양유업, ‘야채채움’
남양유업은 국내산 브로콜리ㆍ케일을 그대로 짜낸 ‘야채채움 녹황’과 국내산 레드비트ㆍ적양배추를 착즙한 ‘야채채움 퍼플’을 출시했다.
‘야채채움’ 2종은 한 잔으로 야채와 과일 하루 섭취 권장량의 부족분을 보완할 수 있다.

 

해태제과, ‘오예스 미니 녹차&팥’
해태제과는 ‘오예스 미니 녹차&팥’을 출시했다.
해남 지역에서 갓 수확한 녹차를 가루내어 시트에 넣고, 껍질 벗긴 팥으로 만든 앙금을 초코크림과 섞어 중간을 채웠다. 여기에 초코 코팅까지 더해 세 가지 맛을 한입에 즐길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브라운슈가 버블티 빙수’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브라운슈가 버블티 빙수’를 출시했다.
부드러운 우유 얼음 위에 홍차와 바닐라 아이스크림, 파티오카 펄을 올려 제공한다. 본 빙수에 토핑으로 팥이나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추가 주문해 올릴 수 있다.
 

던킨도너츠, ‘롱비치 블루’
커피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도너츠는 커피 블렌드 ‘롱비치 블루(Long Beach Blue)’를 선보인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롱비치 해변에서 즐기는 시원한 커피 한잔’ 콘셉트의 이 커피 블렌드는 아이스 커피를 위한 최적의 원두를 블렌딩했다.
풍부한 산미와 부드러운 목넘김, 기분 좋은 단맛과 은은한 견과류향이 특징으로, 아이스 아메리카노뿐만 아니라 카페라떼, 카푸치노, 폼나는 롱비치 블루 아메리카노 등 12종의 커피 메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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