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저널] 농림축산식품부와 소속기관 및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양파ㆍ마늘 사랑 캠페인이 3일부터 한달간 이어진다.

참여 기관들은 사내 게시판을 통해 최근 기상여건 등에 따른 작황호조로 생산량이 늘어난 양파, 마늘 농산물 및 가공제품 소비촉진을 홍보하고 사전 판매 접수를 받는다.

3일 세종시 농식품부 행사장에서는 양파와 마늘의 효능, 선택법, 대표 요리를 소개하는 전단지와 함께 가정에서 가족들과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조리법도 제공했다.

이 자리에서 이개호 농식품부 장관은 “11만 농림가족이 농업인과 한마음 한뜻이 되어 온정을 나누는 따뜻한 행사를 마련했으며, 농림가족 모두에게 감사하다”면서, “각계각층에서도 주요 농산물 공급과잉에 관심과 애정을 보이며 범 국민적 소비촉진 할인 행사 노력에 농식품부 장관으로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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