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저널] 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프로야구 구단 한화이글스와 협업해 ‘포기하지 마라탕면’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풀무원은 “프로야구 인기 구단인 한화이글스와 공동 마케팅을 통해 비유탕 건면으로 구현한 진짜 마라탕 맛을 알릴 계획”이라며, “중독성으로 대표되는 한화 야구만큼 중독적이고 화끈한 ‘포기하지 마라탕면’의 맛이 야구팬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

기름에 튀기지 않은 건면을 사용하고, 정통 마라탕에 가까운 국물 맛을 구현한 ‘포기하지 마라탕면’은 한화이글스를 상징하는 주황색을 포장 디자인에 활용했다. 주황색은 마라탕면의 국물 색상이면서 중화풍 메뉴를 나타내는 색상이기도 하다. 여기에 한화이글스의 마스코트 ‘수리’가 마라탕에 빠져 땀을 흘리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한화이글스가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기를 바라는 ‘9회말 2아웃까지 포기하지 마라’, ‘목쉴 때까지 포기하지 마라’, ‘열정적인 응원을 포기하지 마라’, ‘기적 같은 순간을 포기하지 마라’ 등 4가지 메시지도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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