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국가식품클러스터에서 열린 ‘제9회 국가식품클러스터 국제식품컨퍼런스’에는 박병홍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 이춘석 국회의원, 정헌율 익산시장, 조규대 익산시의회 의장, 박맹수 원광대 총장과 식품산업 관계자 등 320여 명이 참석했다.

[식품저널]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이사장 윤태진)는 25일 국가식품클러스터에서 ‘제9회 국가식품클러스터 국제식품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병홍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 이춘석 국회의원, 정헌율 익산시장, 조규대 익산시의회 의장, 박맹수 원광대 총장과 식품산업 관계자 등 320여 명이 참석했다.

윤태진 지원센터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식품산업에 대응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식품산업 진흥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다각도로 식품기업을 지원하는 방법을 구상하겠다”고 말했다.

박병홍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컨퍼런스에서 맛과 향에 대한 국내외 최신 기술 및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식품산업 관계자 모두가 변화를 주도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행사 2일차인 26일에는 국내외 소스시장 최신 동향과 세계화를 위한 산업화 전략을 공유하는 ‘소스산업 국제심포지엄’이 열린다.

심포지엄에서는 일본, 홍콩 등의 소스산업 전문가와 국내 CJ제일제당, 대상 등 식품기업 전문가, 대학교수 등이 소스산업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강연한다.

▲ 개회사를 하고 있는 윤태진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이사장
▲ ‘제9회 국가식품클러스터 국제식품컨퍼런스’ 주제발표자들과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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