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저널] 한국HMR협회(회장 전정희)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7월 3~4일 aT센터에서 ‘2019 HMR월드마켓포럼’을 개최한다.

첫날 포럼은 Asian HMR Revolution과 HMR 100조 시장의 일본,  핵심 가치는 무엇인가를 주제로 열리며△일본 HMR 시장의 최신 트렌드(Kodaira Akio 회장, 일본 소자이서밋) △Asian HMR Revolution(문경선 선임연구원, 유로모니터) △2035 일본 HMR 국가식품 프로젝트(Kataoka Hiroshi 명예교수, 히도쯔바시 대학) △일본 80조 유통기업의 HMR 전략(Nishino Takashi 본부장, 이온그룹 HMR상품기획본부) △일본 20조 HMR 기업의 제조 및 물류 전략(Yamashiro Hiroki 본부장, 고쿠부 HMR전략본부) △국산 원재료 활용 100조 일본 HMR의 세계화 전략(Hoshi Yoshio, JA젠노) 등을 발표한다.

첫날 포럼 후에는 참가자 간 정보를 교류하고, HMR에 대한 각국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네트워킹 파티가 열린다.

한국, 미국, 유럽의 HMR은 어떻게 진전되고 있는가?를 주제로 열리는 둘째날 오전 포럼에서는 △한국 HMR 30~40% 성장세는 지속될 것인가(이상익 상무, 닐슨코리아) △미국 레디밀 시장의 핵심(David Deslauriers, UNFI) △유로 HMR 상품 개발의 이슈는?(Benjamin Joinau 교수, 홍익대)가 발표한다.

오후에는 △HMR 제품 개발 △식품정책 및 포장/안전기술 △HMR 마케팅 및 유통 등 3개 세션별 전문가들이 발표한다.

HMR 제품 개발 세션에서는 팜에이트 박종위 대표, 롯데마트 정재우 상무, 프레시고 이진구 대표, 농협하나로유통 김형철 팀장, 식품정책 및 포장/안전기술 세션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정책과 박나영 사무관, 한국식품기술사협회 최창호 이사, 태방파텍 정희국 대표, 실드에어코리아 안충근 수석연구원이 발표한다.

HMR 마케팅 및 유통 세션에는 한국SNS사업자협회 백운섭 회장, 위메프 신희운 팀장, 숙명여대 노은정 교수,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 황지영 교수가 연사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