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aT, 징동과 MOU 체결

▲ 리우리쪈(刘利振) 징동 운영총감(왼쪽)과 박성국 aT 상하이 지사장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식품저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5월 31일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2위인 징동(京东)과 한국식품관 개설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에 따라, 농식품부와 aT는 징동과 한국관 개설 및 한국관 입점 한국식품 발굴, 홍보에 협력한다.

징동은 현재 네덜란드, 태국 등 7개 국가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관은 8번째로 개설된다. 한국관 개설로 국내 중소식품기업 제품들이 현지 유명 온라인 채널을 통해 중국시장 진입이 더욱 수월해 질 전망이다.

aT 신현곤 식품수출이사는 “지난 4월 허마센셩과 MOU를 시작으로 중국 O2O 신유통 강자 1, 2위 모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O2O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 우리식품의 대 중국 수출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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