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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중앙회 정총, 국회의원 등 500여 명 참석 성료제갈창균 회장 “불합리한 식품위생법 3번 개정” 변화와 혁신 강조
김윤경 기자  |  apple@foo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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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30  15: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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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창균 한국외식업중앙회장 개회사 영상 보기

[식품저널] 한국외식업중앙회(회장 제갈창균)는 30일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제54회 대의원 정기총회’를 갖고, 35억5500만원 규모의 올 예산과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총회에 앞서 열린 1부 대외행사에는 자유한국당 나경원ㆍ이명수ㆍ윤종필ㆍ김현아 의원, 더불어민주당 오제세ㆍ박영선 의원 등 국회의원이 대거 참석하는 등 총 500여 명이 참석했다. 

제갈창균 외식업중앙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25, 26대 중앙회장을 역임하면서 외식업중앙회는 새로운 전설을 써내려가고 있다”며, “의제매입세액 공제제도를 법제화함으로써 2년마다 1번씩 있었던 일몰제를 폐지했고, 청소년 불법 음주와 발전하는 부정 지식으로 인한 선량한 자영업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식품위생법을 세번이나 개정했다”고 말했다.

제갈 회장은 또, “무료직업소개소에 대한 직업안정법 개정안을 국회에 통과시켰다”면서, “외식업 자영업자의 복지 중개를 위한 공제회 출자와 관련해 출자금 배당이 가능하도록 상법 개정도 이뤄냈다”고 말했다.

이어 “온라인 쇼핑, 1인 가구, 회식문화 변화,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인력 가뭄 등 소비와 경제의 기본 틀이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중앙회는 회원사, 자영업자를 위해 배달의민족과 상생협력 MOU를 체결함으로써 SNS 시대에 걸맞게 중앙회 조직의 체질을 개선하고 새로운 마케팅 기법을 배워 나가고 있다”며, “어제(29일)는 식품 대기업 22개와 ‘음식점업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제갈 회장은 “정신과 힘을 하나로 모을 때 변화가 가능하다”며, “변화와 단결만이 우리가 가야될 길이다. 생동감 넘치고, 국민과 회원에게 사랑받는 단체가 되기 위해 우리 모두가 하나로 뭉쳐 미래로 나가자”고 말했다.

오제세 의원은 축사를 통해 “외식업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지원하고 발전시켜야 한다”면서, “전국 외식업 종사자의 인식을 바꾸고 긍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교육관 건립을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제갈 회장은 오제세 의원, 이명수 의원 등에게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외식인 대상’을 수여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은 △성북구지회 정유매 지회장 △서대문구지회 이한배 운영위원 △관악구지회 표태룡 운영위원 △성동구지회 이기백 운영위원 △강남구지회 조재명 운영위원 △마포구지회 유보현 운영위원 △용산구지회 박미숙 운영위원 △동작구지회 이정미 감사 △동대문구지회 권용석 부지회장 △제주특별자치도지회 박은희 운영위원이 받았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은 △전라남도지회 송기현 지회장 △광진구지회 표성자 지회자 △영등포구지회 상 규 부지회장 △경상북도지회 오태필 포항시남구지부장 △전라남도지회 문선호 함평군지부장 △전라남도지회 정승남 장성군지부장 △전라남도지회 추계출 영광군지부장 △전라남도지회 김루수 담양군지부장이 받았다.

2부 정기총회에는 대의원 482명 중 455명이 참석해 35억5500만원 규모의 올 예산과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중앙회는 올해 △법률 개정ㆍ제도 개선 △국회ㆍ정부 대외 협력 업무 강화 △모범ㆍ전문적 식품위생교육 운영 △신사업ㆍ상생아카데미 운영  △직업소개소 활성화 △자율지도업무 개선 통한 회원 권익 증진 △음식점 원산지 표시 정착 지원사업 △음식요금 안정관리 △‘음식문화 개선과 좋은식단’ 사업 △식품위생수준 향상 위한 위생등급제 정착 사업 △근로조건 자율 개선 지원사업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 한국외식업중앙회 ‘제54회 대의원 정기총회’에 앞서 열린 대외행사에 오제세 의원, 나경원 의원, 회원사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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