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가맹점주, 협력업체 등 700여명 참석…식품안전 다짐

▲ 맥도날드는 21일 전국 매장의 점장과 본사 임직원, 가맹점주, 협력사 관계자 등 7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제3회 푸드 세이프티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식품저널] 맥도날드는 21일 과천시민회관에서 ‘제3회 맥도날드 푸드 세이프티 타운홀 미팅’을 개최하고, 식품안전을 위한 실행 노력과 계획을 점검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매장의 점장을 비롯해 본사 임직원, 가맹점주, 협력업체 관계자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조주연
한국맥도날드 사장

참석자들은 ‘식품안전은 작은 관심에서부터’라는 주제로 원재료 공급부터 배송, 조리 및 고객에게 전달되기까지 모든 과정에서 이뤄지는 식품안전 프로세스를 살펴보고, 이를 위한 맥도날드의 노력과 우수 사례, 향후 계획 등을 점검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맥도날드에 햄버거빵(번)을 공급하는 업체가 참가해 자사 번 제품이 미국제빵협회(AIB, American Institute of Baking) 평가 결과 글로벌 선도 기준으로 선정된 사례를 소개하며, 지속적이고 철저한 품질 관리를 약속했다.

이어 한국식품안전협회에서 실시한 외부감사 결과 우수한 위생관리로 모범이 된 레스토랑을 시상하고, 우수 공급업체를 시상했다.

조주연 한국맥도날드 사장은 “식품안전은 맥도날드 창립 이래 모든 비즈니스를 관통하는 기본 원칙”이라며, “식품안전을 위한 작은 관심을 바탕으로 맥도날드를 구성하고 있는 모든 관계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동참하고 노력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더욱 기분 좋은 순간을 선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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