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저널, 20개 업종별 동향ㆍ전망 다뤄

 

[식품저널] 우리나라 식품산업 및 식품 관련 산업 분야의 시장을 분석하고, 통계를 집대성한 ‘2019 식품유통연감’이 나왔다.

식품저널이 올해 21번째 발간하는 ‘2019 식품유통연감’은 총 600페이지 분량으로, 4부로 구성돼 있다.

<제1부 개관>에서는 식품산업의 개황, 식품산업 발달사, 음식료품제조업의 경영, 식품정책 등을 다뤘다.

<제2부 각론>에서는 △제과 △제빵 △음료 △유가공 △라면 △육가공 △조미식품 △조미료 △건강기능식품 △커피 △인삼 △김치 △수산가공식품 △식용유지 △냉동식품 △전분 및 전분당 △제당 △제분 △외식산업 △식품유통 등 20개 업종별 동향과 전망을 수록했다.

<제3부 통계 및 자료>에서는 2017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 및 식품첨가물 생산실적과 식품의약품 통계연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2018년 식품통계, 식품산업 주요 통계를 담았다.

이와 함께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조사한 2018년 빵류ㆍ버터/치즈/발효유ㆍ고추장ㆍ특수의료용도등식품ㆍ간장ㆍ된장ㆍ햄/소시지류ㆍ떡/한과류ㆍ냉동식품ㆍ소스류ㆍ다류ㆍ발효식초 세분시장 현황을 게재했다.

강대일 식품저널 발행인은 “식품유통연감은 식품산업 업종별 동향과 통계를 수록하고 있어 우리나라 식품관련 산업의 현주소를 가늠하고, 미래를 위한 전략을 세우는데 귀중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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