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저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권평오)는 22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식품산업 분야 일자리 매칭 지원을 위한 ‘Seoul Food Job Fair 2019’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2019(SEOUL FOOD 2019, 5.21~24)’의 일환으로 열리며, △취업상담관 △컨설팅관 △직업체험관 △취업설명회 등을 운영한다.

취업상담관에서는 30여개 국내외 식품관련 기업이 구직 희망자와 취업상담을 한다. 채용설명회에서는 식품관련 채용 설명 및 취업 특강을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컨설팅관에서는 전담 컨설턴트가 현장 면접을 주선하고, 취업전문 컨설턴트가 1대1로 취업서류에 대해 조언해준다.

현업 종사자를 초청해 이야기를 듣고 진로 상담과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직업체험관, 취업 준비로 쌓인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이벤트 등도 운영한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현장 및 공식 웹사이트에서 무료로 신청 가능하며, 사전 면접이나 상담을 받으려면 19일까지 별도의 참가 서류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