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명기 롯데제과 대표이사(왼쪽)과 이원기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식품저널] 롯데제과가 국제표준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공인 인증기관인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으로부터 'ISO37001' 인증을 받았다.

롯데제과는 10일 서울 양평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민명기 롯데제과 대표이사, 이원기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식을 가졌다.

ISO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가 제시하는 표준에 따라 운영되는 리베이트, 금품, 뇌물 방지를 위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이다. 이는 정부기관, 기업 등 다양한 조직에서 발생 가능한 부패 위험을 사전에 식별하고 통제, 관리하기 위한 기준으로, 전 구성원들에게 부패방지 및 윤리경영을 위한 역할과 의무를 부여한다.

민명기 롯데제과 대표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롯데제과가 부패방지 문화를 선도하는 모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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