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까지 킨텍스서 …식품저널, 22일 ‘빅데이터 기반 식품산업 지속성장 컨퍼런스’

 
▲ ‘2019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 2019)’이 21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국가관.

[식품저널] 국내 최대 규모 식품산업 전시회 ‘2019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 2019)’이 21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KOTRA 주최로 37회째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미주,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에서 40개국 1500여 업체가 부스 참가한다.

킨텍스 제1전시장(1~5홀)에서는 △서울국제농축수산물 및 가공식품전 △서울국제식품소재 및 첨가물전 △서울국제건강기능 및 유기농전 △서울국제디저트 및 음료전 △서울국제호텔&레스토랑 기기전이, 제2전시장(7~8홀)에서는 △서울국제식품기기전 △서울국제포장기기전 등이 열린다.

전시회 첫날 열리는 2019 글로벌 푸드 트렌드 & 테크 컨퍼런스는 ‘발견, 모험을 즐기는 소비자(Discovery-The Adventurous Consumer)’라는 주제로, 참관객들에게 전 세계 푸드 트렌드와 테크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식품저널은 둘째 날인 22일 제1전시장 회의실(306ㆍ307)에서 ‘빅데이터 기반 식품산업 지속성장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 컨퍼런스에서는 △닐슨 빅데이터 기반 식품시장 핵심 키워드 및 매장 내 고객접점 관리 최적화 방법론 제안(신지혜 이사, 닐슨코리아 영업효율화컨설팅) △식품포장 트렌드와 지속가능성(Alan Adams 디렉터, Sealed Air Sustainability APAC(호주 생물플라스틱협회 전 회장)) △지속가능 신제품 개발 전략(문정훈 교수,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등을 발표한다.

전시회에서는 KOTRA의 124개 해외무역관이 선정한 구매력 높은 해외 바이어와 우리 기업이 1:1 수출상담을 하는 ‘해외 바이어 수출 상담회’ 및 국내 유통사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국내 유통 바이어 상담회’도 열리며 ‘SEOUL FOOD 어워즈 2019’, ‘컬리너리 챌린지(CULINARY CHALLENGE) 2019’, ‘와인 테이스팅 파빌리온(Wine Tasting Pavilion)’ 등도 운영한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