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CCP인증원 대구지원 이전 개소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식품저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지역 HACCP 인증 및 기술 지원 등을 관할하는 대구지원을 대구테크노파크대구벤처센터로 이전하고, 9일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

이전 개소식에는 장기윤 원장 등 HACCP인증원 임직원과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 대구광역시청, 경북도청, 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 대구테크노파크, 대구경북 HACCP 발전협의회, 한국치맥산업협회, 대구축산농협, 대구경북양돈농협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이전한 대구지원은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교통이 편리한 동대구역 인근에 자리했으며 민원인 상담실, HACCP 교육장 등을 갖췄다.

장기윤 원장은 “민원인의 편의 증진과 직원들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근무환경 개선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졌다”며, “대구지원 이전이 고객만족도 향상과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안전 관리라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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