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aT센터에서 열린 2019년 농공상기업 오아시스마켓 바이어 상담회

[식품저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24일 aT센터에서 ‘농공상기업 오아시스마켓 바이어 상담회’를 개최했다.

농공상기업 우수제품의 새벽배송 유통채널 입점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새벽배송 원조 스타트업으로 불리는 ‘오아시스마켓’ 구매담당자와 전국 각지 농공상기업 67개사가 참가했으며, 업체들은 국산원료 사용 비중(평균 80.7%)이 높은 우리농식품을 선보였다.

상담회에서 농공상기업들은 오아시스마켓 MD와 1:1 입점 상담을 하고, 최근 유통 트렌드에 맞는 상품 개발에 대한 컨설팅을 받았다.

내달 오아시스마켓 온라인몰 내에 개설 예정인 ‘농공상기업 전용판매관’에는 50개사 100개 품목이 입점할 계획이다.

신현곤 aT 식품수출이사는 “제품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농공상기업들의 우수제품이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새벽배송 온라인 마켓에 입점해 보다 많은 소비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