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저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건강기능식품 제조ㆍ수입업체, 판매업체, 연구ㆍ개발자 등이 참여하는 ‘건강기능식품 관리강화 전략 세미나’를 18일 오후 1시 코엑스(401호)에서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올해 달라지는 건강기능식품 주요 정책과 심사ㆍ인정 방안을 설명하고, 최근 식품 등의 표시ㆍ광고에 관한 법률 시행('19.3.14.)으로 식품에 기능성 표시가 가능해짐에 따라 효율적인 건강기능식품 관리방안을 모색한다.

주요 내용은 △건강기능식품 안전관리 및 성장전략 △기능성 원료 인정 활성화 △식품의 기능성 표시관련 업계 제안 △기능성 원료의 과학적 평가 방안 △기능성 광고의 합리적 개선 방안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