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파리국제마라톤대회 부대행사인 ‘스포츠용품 및 건강식 박람회’에서 운영한 한국 건강식품 홍보관

[식품저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프랑스 파리국제마라톤대회와 연계해 11~13일 한국농식품을 유럽 마라토너들에게 소개하는 행사를 가졌다.

aT는 파리국제마라톤 부대행사인 ‘스포츠용품 및 건강식 박람회(Salon du Running)’에서 ‘유기농ㆍ무첨가ㆍ글루텐프리’를 테마로 한국 건강식품 홍보관을 운영했다. 특히 건강에 관심이 많은 마라톤 관계자들을 타깃으로 쌀 가공식품과 홍삼농축액, 매실주스, 오미자음료, 한방차 등 건강ㆍ발효음료를 중점 홍보했다.

신현곤 aT 식품수출이사는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지역에서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마라톤이 인기가 있어 한국의 독특한 맛을 가진 건강음료의 수출 전망이 밝다”며, “세계 각국의 다양한 스포츠 행사를 활용한 맞춤형 수출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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