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센터서 사흘간 열려, HMR 비즈니스관ㆍ글로벌 푸드관 등 운영

▲ ‘제10회 국제외식산업박람회’가 17일부터 19일까지 aT센터에서 열린다.

[식품저널] ‘제10회 국제외식산업박람회’가 오는 17일 aT센터에서 개막해 19일까지 열린다.

‘Change Your Business’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이번 박람회는 양질의 식재료 생산자와 구매력 있는 식품ㆍ외식업체가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실질적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큐레이터를 통한 비즈니스 상담 △100대 100 비즈니스 매칭을 지원한다.

박람회장은 △로컬푸드존(지자체, 영농법인) △식품제조ㆍ유통존 △가공식품존 △레스토랑 용품존 △HMR 비즈니스관 △글로벌 푸드관 △주류 특별관 등으로 구성돼 있다.

박람회 기간 동안에는 비즈니스에 도움을 주는 전문 세미나와 장류 미니포럼도 열린다. 특히 전문 세미나는 중견업체의 브랜드 자산 가치를 증대시킬 수 있는 전략적 모색의 일환으로 ‘웰 메이드 브랜드가 곧 자산이다’ 주제 세미나가 개최된다. 첫 번째 세션은 ‘따라할 수 없는 브랜드를 만들어라 : 외식업 브랜딩 전략’, 두 번째 세션은 ‘투자받는 기업의 비밀’을 테마로 다룬다.

장류 미니포럼에서는 1인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장류를 기반으로 HMR 시장 개척을 위한 새로운 접근방법과 기업체 및 대학(연구기관 포함)의 장류를 기반으로 하는 HMR 시장 공략을 위한 연구 및 산업화 사례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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