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저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전국에 있는 분식점, 학교매점, 문방구 등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조리ㆍ판매업소 3만4000여 곳을 대상으로 위생 지도ㆍ점검을 실시한다.

이달 11일부터 19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점검에서는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또는 보관 △조리시설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냉동ㆍ냉장제품 보관 및 유통 기준 준수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정서 저해 식품 판매 여부 등을 중점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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