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나주 배연구소서 국제 학술토론회

[식품저널]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4일 나주 소재 배연구소에서 세계 배ㆍ블루베리 산업 동향과 최신 기술을 공유하는 국제 학술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리나라와 미국, 중국, 대만 4개국 전문가 7명이 배와 블루베리의 유전체 연구, 재배기술 현황, 최신 기술에 대해 발표했다.

농진청 김윤경 농업연구관은 ‘한국 배ㆍ블루베리 산업 현황과 육종 성과’를, 미국 농무부 제임스 메티스 박사는 ‘미국의 배 산업 현황과 전망’을 소개했다. 난징대 준우 교수는 육종 효율을 높이기 위한 ‘중국의 배 유전체 연구’, 농진청 김정선 박사는 ‘국내 배 유전체 현황’을 주제로 발표했다.

블루베리 등 소과류와 관련해서는 미국 농무부 채드 핀 박사가 ‘소과류 유전ㆍ육종 최신 연구 동향’, 미시간주립대 제임스 행콕 교수가 ‘미국 블루베리 산업 현황과 전망’, 대만대 첸유젠 교수가 ‘대만 소과류 산업 현황과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